알레르기 비염

저의 이름은 양재영입니다.

저의 아들은 지금 14살(한국나이 16세) 이며 9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어릴적 부터 알레르기 비염을 앓아왔습니다.  1년 내내 재채기와 콧물이 흘러 보기가 얼마나 딱하던지.. 코속과 밑이 헐더군요. 특히 밤이면 아이의 킁킁소리와 코푸는 소리를 듣기가 정말 괴로왔습니다. 아이방의 휴지통에는 휴지만 가득가득 쌓였지요.  앨러지 전문의에게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먼지 앨러지라고 하더군요.  처방해 준 코에 뿌리는 약과 먹는 약을 썼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카펫을 다 들어내고 마루로 깔았고 천소파도 갖다 버렸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공기 청정기도 $150이나 주고 사서 켜 줬지만 큰 차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사부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우연히. 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준비하다가 말이죠. 낫게 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솔깃했지만 금방 치료를 받으러 가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믿을 수가 없어서.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니 의구심이 가시지 않은 까닭입니다 . 그러다 몇달 지나서 사부님을 찾아갔습니다.  첫번 치료받던 날을 잊지 못합니다.

치료받고 나서 선교회 신, 구임원 모임장소로 이동하면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How do you feel?”

“Feel better”

흠! 효과가 있긴 있구나 하지만 두고 봐야지. 그 날 저녁 우리는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조용한 밤을 보냈습니다.  아들의 킁킁소리, 코 푸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말 조용한 밤이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스무번 정도의 치료를 받고 나서 아이의 비염은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늘 짜증이 많던 아이였는데 짜증이 줄었고 학교 성적이 늘 별로였는데 많이 올랐습니다. 얼굴 혈색과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졌지요. 전에는 정말 보기가 딱했거든요. 저는 그 후로 명문사부님의 열성팬이 되었답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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