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19일 중앙일보 칼럼 성경과 한의학(16) = 신념과 신앙 그리고 치유

신약성경 마가복음 5장 34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략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의 어린 딸이 죽게 되어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치료 해주십시오’ 라고 부탁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야이로의 집에 가는 도중에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에워싸며 군중들이 서로 밀고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수 많은 군중들 중에 12년간 혈루증으로 앓던 한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의 마음에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도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을 만졌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위에 올린 말씀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의 삶을 보면 신념과 신앙에 대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력에 근거한 것은 신념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순종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사실 우리들이 자신이 능력을 믿고 열심을 다하면 그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목사님은 ‘긍정의 힘’ 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 셀로 작가로써 명성을 높인 분도 있습니다.   그분의 책을 읽어보면 자기의 긍적적인 생각과 의지력에 따라서 결과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시각으로 다시 보게 되면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올바른 메세지는 분명히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신념을 강화시켜서 어떤 일을 성취, 성공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 창세기 1장 26절 이하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6일째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제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 받은 명령,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야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은 후에 사람의 삶은 고통과 고난 그리고 영적인 죽음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인류의 구원의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약 2000년 전에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흘려서 사람들이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보면 최초의 범죄를 보면 뱀이 이렇게 유혹합니다. 창세기 3장 5절에 보면 “너희가 그것(선악과)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라고 말하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유혹한 것입니다. 즉, 사람은 자기의 눈이 밝아지고 싶어서 하나님께 하지 말라고 하는 선악과를 먹게 된 것입니다. 사람 스스로 뭔가를 하고,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 바로 교만인 것입니다.  강한 신념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믿는 눈에 보이는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진정 참다운 인생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 성과를 이룬 결과가 잠시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형통함이라는 말로 포장이 되어서 육신의 삶은 약간 편하고 즐겁게 만들 수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영생의 복인 천국에 이르는 복은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값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진정한 회개의 경험을 통하여 신앙을 갖은 사람만이 하늘의 복을 누릴 수 있게 된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구원은 결코 사람들 자신의 신념과 지식으로는 이룰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의 능력입니다.

인생에는 2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와 그렇지 않은 보통 사람들 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 차이가 없이 보입니다. 그런데 2부류의 사람들에게 또한 두 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앞에 말씀 드린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해서 스스로 마음을 먹은 대로 될 수 있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아닌 자기 믿음 즉, 신념으로 사는 사람과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임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에 의지하여 매일 매일 무릎 끓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감사함으로 사는 신앙인의 삶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살 때에는 구원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자기의 신념이 강한 사람이 눈에 보이는 부를 축척하고 최고의 명예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세상적인 시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또는 예술적, 스포츠, 연예인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과 같이 되려고 자신의 신념, 긍정의 힘을 믿고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신념을 갖고 성공하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변함 없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갖고 살라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위에 쓴 내용은 믿음과 신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이 믿음과 신념의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라는 것은 잠시 보이는 안개와 같고 한 계절에 활짝 핀 예쁜 꽃들이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잠시 동안  많은 사랑을 받지만 시들어지면 쓰레기통에 버려지게 되는 꽃들처럼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믿음을 갖고서 세상의 복을 포기하고 오직 하늘 나라만 바라보며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신앙으로 이겨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진정한 복된 삶을 살라고 보여주는 인물들의 활동이 가득합니다.

제가 이렇게 신념과 신앙의 차이를 구구절절 하게 앞에서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희 한의원에서 진료를 할 때에 몸이 불편하셔서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을 대할 때마다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바로 신념과 신앙을 구분하여  치료를 받을 때에나 모든 삶을 살 때에 신념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약속을 의지하면 사람에게 있는 난치병이라고 하는 질환 일지라고 그 약속의 말씀의 능력으로 인해서 치유가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질병을 갖고 있는 분들은 뭔가를 의지하고 싶고 눈에 보이는 것을 잡고 싶어합니다.  그 중에 가장 쉬운 것이 의사(한의사를 포함 모든 의료인 말함)를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의사가 사람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의사들 또한 신이 아닌 사람이기에 남들에게는 건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속을 들여다보면 비의료인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각종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똑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신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는 창조이래  믿음의 그릇 안에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사람인 의사들에게 잘 치료해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간절한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의료인에게 치료를 받는다면 그 믿음의 기도의 결과로 치유의 효과는 놀라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둔 신앙인은 각종 질병, 경제적 등 그 어떤한 문제 일찌라도 완전히 가장 적합하고 가장 좋은 시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기에 가장 행복하고 완전한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서 치료받기 전에 먼저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 후에 의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맨 앞에 올린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노라” 라는 구원의 말씀이 그렇게 될 때에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질병이 있다는것은 어쩌면 구원의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가장 연약하고 힘들때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복을 받은 사람들의 내용이 바로 오늘의 말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                                                               잠시 눈에 보이는 질병이나  인생사 모든 문제 뿐 아니라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안에서 질병 치유와 참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원합니다. 샬롬^^.(샬롬=이스라엘 언어로 평강하라는 축복의 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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